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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0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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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화대  흑범길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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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길은 천화대리지에서 설악골로 흘러내리는 3개의 암릉 가운데 천불동 계곡과 가장 가까운 암릉으로 1973년 요델산악회에서 개척했다.

1) 접근로

설악골 초입의 다리에서 설악골로 30여분 오르다 보면 6∼7미터의 쌍폭이 나온다. 이 폭포 바로 아래에 왼쪽으로 양이 적은 물이 흐르는 실폭이 있는데 이곳이 흑범길과 염라길로 가는 초입이다. 설악골을 오르는 등산로가 쌍폭 오른쪽에 있어서 실제 쌍폭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길찾기에 주의를 요한다. 이때 '흑범길'과 화살표가 함께 새겨져 있는 바위를 찾으면 된다.
화살표 지시에 따라 계곡 왼쪽으로 건너 약 10분을 걸으면 왼쪽 옆에 좁은 협곡이 있다. 협곡 안으로 30여미터 들어가 좌측 급사면 길을 따라 능선 날등 좌측으로 오른다. 이곳에서 20분쯤 오르면 흑범길 암릉이 시작되는데 여기서 등반준비를 한다.

2) 등반길잡이

출발지점은 큰 문제가 없지만 20여미터 지난 지점의 암릉 우측의 누운 크랙 구간은 약간 까다로운 편이다.
이곳은 가파른 절벽이기 때문에 크랙이 시작되는 지점의 크랙에 프렌드를 설치해야 한다. 그 다음은 쉬운 25여미터의 슬랩 구간으로 경사면 위쪽에 사각형 벽이 서 있는데, 이 벽의 우측 구석에는 앵글하켄이 불안하게 2개 박혀 있으므로 확보물을 설치하고 크랙으로 오른다.

테라스에서 약 3미터 침니를 오른 후, 오른쪽 너머의 경사면으로 가야 하는데, 홀드나 스탠스가 좋지 않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침니를 오른 뒤 오른쪽바위 모서리를 이용하여 오른쪽 경사면으로 간다. 그후 왼쪽 바위 면의 약 30미터의 크랙과 오른쪽의 벙어리 크랙을 잡거나 밀며 올라 테라스 슬링에 확보한다.

이 테라스 이후 30여미터의 슬랩을 지나 벽 오른쪽을 넘어서면 잡목지대가 나타나고, 그 앞에 수직 크랙이 많이 있는 벽이 보인다. 등반은 벽의 우측(작은 천장바위), 직각 모서리를 타고 약 25미터를 오르면 되는데 출발 지점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중간쯤 암각에 슬링이 걸려 있다. 다음 마디는 15미터 완경사면으로 이어지고, 끝지점의 암각에 슬링이 걸려 있다. 이곳이 끝나면 25미터의 슬랩이 펼쳐진다.

이어 칼날 능선이 길게 이어진다. 등반은 능선의 날등 우측 바로 아래로 우회해서 가다가 다시 날등을 타고 올라 계속 전진한다. 이곳은 짧게 2∼3마디가 나온다. 완만한 크랙 20여미터를 올라서면 40여미터의 급경사 슬랩이 나타난다.
이 슬랩은 왼쪽 끝의 칸테로 올라가야 하는데 까다로운 편이다. 그 후 슬랩 경사면의 모서리를 따라 등반하다보면 대형 프렌드를 설치할 수 있는 테라스. 슬랩 위의 직벽에 걸린 슬링을 딛고 인공등반하거나 오버행 왼쪽 밑으로 약 5미터 내려가 돌아갈 수도 있다.
이어 우측의 짧은 침니를 오른 뒤 바위와 나무가 뒤섞인 곳을 10여미터 지나면 고도감이 대단한 짭짤한 3단 직벽이 나온다. 이 벽이 끝난 뒤 암릉 우측으로 돌아올라 칼날바위를 넘어서면 왕관바위가 보인다. 왕관바위와 눈높이 비슷하게 마주보이는 봉우리가 흑범길의 끝이다.

등반이 끝난 뒤 하산은 천화대 쪽에서 역으로 30미터 하강한 다음, 안부에서 북쪽 설악골의 작은 물줄기를 타고 내려온다. 이 하산로는 가장 짧지만 낙석의 위험이 매우 높은 곳이다. 특히 날이 저물거나 비가 내렸을 때는 반드시 왕관봉 쪽으로 하산해야 한다. 왕관봉에서 하강한 뒤 급경사면을 따라 염라폭(약 60m) 방향으로 낙석을 주의하며 하산한다.

3) 등반정보

2인 1조 등반시 자일 2동과 프렌드 1조, 퀵드로 10개가 소요된다. 등반시간은 2인 1조 등반시 약 5시간 걸린다.


2 천화대 염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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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길은 석주길과 흑범길 사이에 있는 성곽처럼 생긴 짧은 리지지만 부분적으로 생각보다 어렵다. 1975년 요델산악회에서 개척했다.

1) 접근로

설악골의 흑범·염라 갈림길 화살표가 있는 바위에서 실폭 왼쪽에 있는 길을 따라 천화대리지 방향으로 오른다. 10여분 가면 계곡이 넓어지고 60미터쯤의 누운 폭포(염라폭)가 나온다.
이 폭포 우측면으로 등반해도 되고 폭포 조금 못미친 곳에서 우측 능선의 잡목지대를 올라가도 된다. 폭포위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염라길이 시작되는 부분이 보인다. 거북이를 닮아 '거북바위'라 부르는 바위가 염라길의 출발점이다. 이 바위로 가기 위해선 크랙 또는 침니로 올라야 한다.


 2) 등반길잡이

'거북바위'의 앞다리 부분에서 5미터 위로 올라간 다음, 2∼3스텝 트레버스하는데, 발부분의 스탠스가 잘 보이지 않고 위의 홀드를 잡고 일어서기도 힘들다. 꽤 어려운 구간으로 고정 확보물이 없기 때문에 작은 프랜드를 설치하고 오른다.

이곳을 통과하면 평평한 암릉이 이어지고 몇 마디를 지나면 리지 위에 삼각바위가 보인다. 이곳을 오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오른쪽 크랙을 이용하여 삼각바위에 올라 슬랩 등반한 다음, 삼각바위 정점에서 건너편 바위로 뛰어 내린다. 이 방법은 위험하므로 초보자는 삼가는 게 좋다.
또 삼각바위 오른쪽으로 나있는 수직 크랙에 프렌드를 설치한 뒤, 크랙을 손으로 잡고 트래버스하여 삼각바위 밑으로 돌아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이후에는 양호한 크랙과 홀드로 이루어진 평범한 리지를 따라 오른다. 리지 끝부분에 이르면 잣나무를 이용하여 오른쪽 벽으로 하강한다.
끝부분은 오버행이다. 하강을 마치면 비교적 등반하기 쉬운 봉우리가 나타나는데, 이곳을 오르면 등반은 끝난다.

정상에서 염라폭이 있는 왼쪽 계곡으로 두 번 하강해야 하는데 나뭇가지를 헤치고 하강해야 하므로 낙석과 자일처리에 주의한다. 하강 후 흑범길 쪽으로 내려가면 처음 올라온 계곡으로 내려서게 된다.

3) 등반정보

2인 1조 등반시 자일 1동과 프렌드 1조, 10여개의 퀵드로가 필요하다. 2인 1조 등반시 약 4시간 걸린다.


3.천화대 석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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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길은 천화대에서 설악골로 뻗어내린 세개의 지릉(석주길, 염라길, 흑범길) 중 맨 위쪽에 있는 암릉으로 어프로치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아침 일찍 서둘러야 당일 등반을 마치고 하산할 수 있다.
1968
년 요델산악회에서 개척하였으며 비선대에서 급류에 휘말려 사망한 같은 산악회 회원인 고 엄홍석 신현주씨의 이름 끝자를 따서
명명하였다.

접근로  

             
비선대 대피소를 지나 아치형의 철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작은 쪽문이 나온다. 이 쪽문을 통과해 10분 정도 가면 철 다리가 나오는데, 그 오른쪽 계곡이 설악골이다. 설악골 입구에서 계곡을 건너 30분 정도 오르면 계곡 중간에 ‘흑범’이라고 새겨진 큰 바위를 만나게 된다. 계속 계곡을 따라 20분 정도 더 오르면 야영터 앞에 ‘석주’라고 새겨진 큰 바위가 나오는데, 이곳이 석주길의 시작 지점이다. 이 바위를 보고 왼쪽 중앙 능선을 따라 오르면 된다. 초입의 길이 희미하여 대개 오른쪽으로 또렷하게 난 길을 따라 가게 되는데, 1275봉 방면이나 석주길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이니 주의해야 한다. 글씨가 새겨진 바위에서 능선자락을 따라 10분 정도 올라가면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암릉이 시작되는가 싶지만 본격적인 등반은 숲 지대와 다소 쉬운 암릉을 따라 한참을 더 올라가야 한다. 출발한 지 1시간 정도 오르면 거대한 붉은 벽이 나타난다.


등반길잡이


본격적인 등반은 붉은 벽에서 시작된다. 양호한 홀드를 잡고 5m 정도 올라가 왼쪽으로 가면 벽 왼쪽으로 3m 정도 트래버스하는 구간이 나온다. 트래버스를 해 곧바로 잡풀이 군데군데 난 크랙을 따라 암릉의 날등으로 올라가면 암릉이 평탄하게 이어지다가 뚝 끊어진 곳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암각에 슬링을 걸고 하강을 하거나 클라이밍 다운을 한다. 붉은 벽을 넘어 가는데는 그리 어려운 곳이 없다. 붉은 벽을 우회하려면 트래버스를 한 뒤 숲 지대로 조금 내려가 클라이밍 다운을 하기에는 조금 위험스러운 지점을 조심스럽게 내려가서 계속 숲 지대로 난 길을 따라 가면 붉은 벽 하강 지점인 안부로 갈 수 있다.

이후 정면에 보이는 가로 세로의 크랙이 많은 봉우리를 오르게 되는데, 이 봉은 홀드가 양호하여 그리 어렵지 않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뒤로 붉은 벽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암각에 슬링을 걸고 15m 정도 하강하여 수풀이 우거진 경사진 길을 따라 조금 걷다 보면 벙어리 침니 앞에 닿는다. 벙어리 침니 등반은 침니로 올라가도 되고 왼쪽 슬랩을 오를 수도 있으나 슬랩이 어렵고 중간에 확보물이 없어 추락하면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선등자는 벙어리 침니에 몸을 끼고 5m 정도 올라가 크랙에 확보물을 설치하고 오르는 것이 안전하다. 이곳을 지나면 작은 암릉을 지나 나무가 무성한 협곡지대를 오르게 되는데 군데군데 불안정한 돌들이 많아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경사진 협곡지대를 올라 안부에서 왼쪽으로 돌면 불그스름한 벽이 서 있다. 이 벽 오른쪽으로 나아가 돌이 빠질 것 같은 크랙으로 3m 정도 등반해 쉬운 크랙을 따라 테라스에 진입한 뒤 암각에 슬링을 걸고 확보를 한다. 이후 희야봉 정상으로 가는 칼날 능선을 등반하지 않고 석주 동판으로 하강할 경우에는 희야봉 오른쪽 남측벽을 타고 쭉 가로질러 나가면 동판 위 쌍볼트에 닿는다. 여기서 동판 쪽으로 20m 정도 하강하면 희야봉과 범봉 사이의 안부에 내려서게 되고 석주길 등반은 모두 끝이 난다. 이곳까지 가는 길은 중간에 클라이밍 다운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으며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다.  희야봉 날등을 등반할 경우에는 확보 보던 곳에서 좌측 벽을 보면 45m 정도의 직상 크랙이 보인다. 출발하기 전 프렌드 4호를 미리 설치하고 레이백 자세로 오르면 그리 힘들지 않게 칼날 능선으로 오를 수 있다. 아찔한 고도감을 느낄 수 있는 희야봉의 칼날 능선은 스릴 만점이다. 이곳 통과시에는 날등에 말 타는 자세로 걸터앉아 홀드를 잡고 조금씩 이동하면 되는데, 양 옆이 절벽이니 조심해야 한다. 등반은 양쪽에 자일을 고정시켜 통과로 가면 안전하다.

추락시 자일이 늘어질 것에 대비하여 중간에 프렌드를 설치한다.
이후 큰 바위를 잡고 돌아 잡목지대로 내려가서 우측 희야봉 정상으로 올라가면 큰 암각에 슬링이 여러 개둘러져 있는 것이 보인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하강을 하였으나 암각 앞에 있는 작은 크랙과 턱 때문에 자일이 잘 회수가 되질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하강은 여기서 3m 정도 밑으로 내려가 피톤과 쌍 볼트가 박혀 있는 곳에서 하면 좋다. 40m 20m 두 번 하강을 해 동판 밑 안부로 내려서면 모든 등반은 끝난다.

하산은 안부에서 오른쪽 1275봉이 보이는 협곡으로 내려간다. 가파른 협곡은 낙석 위험이 있으니 뒤에서 내려가는 사람은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협곡을 따라 1시간 30분 정도 내려가면 석주길 초입인 ‘석주’ 글씨가 새겨진 바위에 도달한다. 여기서 설악골 입구까지는 50분 정도 걸린다.

소요시간
4인1조 등반시 6 ~ 7 시간 소요.

장비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 암릉 등반의 특징을 감안해 등반장비는 41조의 경우 60m 자일 2, 캠장비1세트, 퀵드로우 10,

예비로 슬링10m 정도가 필요하다.

4. 천화대 범봉길


봉은 공룡릉에서 천화대로 내려가는 암릉 중간에 우뚝 솟은 바위 봉우리다.
범봉은 얼핏보기는 하나의 봉우리로 보이지만 세 개의 암봉이 겹쳐 있어 '범봉연봉리지'로도 불린다. 1967년 요델산악회(회장 홍경의)에서 개척했다.

1) 접근로

이 리지로 접근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방법은 천화대리지의 끝지점인 석주동판에서 하강한 다음 안부에서 바로 앞에 바라보이는 암봉으로 진입하는 방법과 설악골을 거슬러 올라 천화대 하강지점까지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천화대리지를 등반한 다음 바로 범봉리지로 진입하는 방법을 많이 선호한다. 하지만 천화대리지가 등반자들로 붐빈다면 설악골로 올라 접근해야된다.
천불동계곡에서 설악골 석주길 하산로 초입까지는 약 5시간이 걸린다

) 등반길잡이

석주동판 아래 잦은바위골과 석주길 하산로로 갈라지는 안부에서 등반을 시작한다. 1마디는 30미터의 양호한 크랙을 따라 오르다가 프렌드를 설치하고 오르면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등반이 끝나고 왼쪽으로 숲능선을 따라 40미터쯤 전진하면 두 번째 봉우리가 나온다.

이 봉우리에 2마디가 있다. 15∼20미터의 반침니 형태의 넓은 크랙이 나오는데 몸이 돌아가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 크랙은 중간에 왼쪽으로 굽었다가 위로 이어지는데, 위쪽의 홀드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크랙을 따라가지 말고 오른쪽 슬랩으로 오르는 것이 좋다. 크랙 끝부분의 암각에 확보한다.

이 봉우리 정상에 서면 3마디 나이프리지가 이어지는데, 이를 우측 사면으로 등반한다. 이어 나무에 슬링을 설치하고 35미터를 하강한 뒤, 또 나무를 이용해 10미터 하강한다. 그 다음 좁은 바위 협곡을 따라 안부로 올라선다. 다시 나이프리지로 오른 후, 이 리지를 타고 안부로 내려서거나 나이프리지 끝지점에서 하강한다.

4마디는 70도 정도의 푸석바위벽으로 등반길이는 15미터쯤 된다. 바위 하단에 기존 하켄이 있지만 상단 크랙은 확보물을 설치할 만한 곳이 없으므로 등반에 주의를 요한다. 또한 바위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홀드 선택과 낙석에 주의한다. 4마디를 등반하면 벽 정상이다. 슬링이 걸려 있는 암각에서 10미터 하강한다.

하강을 마치면 바로 범봉 정상 아래다. 이곳에서 푸석바위면의 혼합크랙과 나무들을 이용해 급사면을 오르다가 60도의 칸테식 바위면의 크랙에 프렌드를 설치하고 넘는다. 잡목이 있는 바위면을 지나면 넓은 테라스가 나온다. 10여미터의 침니를 오르면 범봉 정상이다. 범봉 정상에는 요델산악회가 이 리지를 개척한 뒤 설치한 동판이 있다.

하강은 하강용 볼트를 이용하여 공룡릉 쪽으로 50미터 자일 1동으로 3번을 하강할 때 두 번째 하강 후에는 테라스가 좁기 때문에 3인 이상이 몰리지 않도록 한다. 하강을 마치면 바로 범봉 안부다. 여기서 설악골 쪽으로 30분쯤 내려가면 설악 좌·우골과 합류하는 지점과 만나게 된다. 이 지점에서 설악골로 하산하면 된다. 범봉을 등반하지 않고 우회 하강할 경우 25미터와 40미터로 두 번 나누어 할 수 있다.

) 등반정보

자일 1동과 프렌드 1조, 퀵드로 10여개, 여분의 긴 슬링이 필요하며, 반드시 헤드랜턴을 챙겨야 한다. 등반시간은 범봉리지는 2인 1조 등반시 4시간쯤 걸린다. 그러나, 천화대에서 석주동판까지의 등반시간 10시간에다가 하산시간 2시간까지 합한다면 총 16시간 정도가 걸린다.
때문에 인원이 많은 상태로 천화대리지와 범봉리지를 연달아 등반한다면 1박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면 새벽 3∼4시쯤에 천화대 초입에 들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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