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 6141
2011.12.03 (22:59:52)

10월26일  서울시장  재보선이 있던날 서울에 사는후배에게

직장이 6시 퇴근이라 어서 가서 투표하라고 문자 주고 받고 했는데

저녁에  네이트 하다가 선거 했냐구 물으니  애가 이상한 말을 하는겁니다...

 

투표소에 가니 예전에 하던 장소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미 투표하기전부터 투표선거 자료 배포도 없었고 투표소 가 바뀐것도 몰랐다는겁니다.

그래서 '다른데로 가지 그러니..' 했더니  사무실 근처 투표소에 갔더니 자기 지역 투표소에서만 해야 한다는 겁니다..

투표소를 찾다 찾다 결국 못찾아서 그냥 왔다는겁니다..

어휴 이런....ㅜㅜ

 

아직 투표가 끝난 시간이 아니어서

선관위 홈피에 들어가서 투표소 알아 보려구 들어 가니 검색이 안되는 겁니다..

이상해서 다른곳을 다 알아봐도 안뜨길레 이상하다 싶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그 의문이 풀렸어요..

한나라당 최구식의원 보자관이( 최구식의원은 보좌관이 아닌 단순 운전기사라고 합니다.)

같은 고향 선후배에게 선관위 홈피를 공격하라고 지시 했다는 뉴스내용이 떴습니다.

최의원은 난 모르는 일이다고 하고 시킨일도 아니라고 하고

한나라당 역시 당과는 무관일이라고 하는데

그말을 믿는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중에 몇분이나 될까요...?

 

이런 한나라당이 좋다고 한나라당 당명을 달고 구캐의원후보에 나온자를

무조건 뽑는자들은

진정 대한민국 국민이 될자격이 없는겁니다..

그냥 옆나라 엿국가서 살던지 뼈속까지 친미인 mb 따라서 미국가서 살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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