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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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0:57:06)

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첨엔 갖구 다녔던 배낭은  코오롱것인데  2년정도 쓰고 나니까 고무줄이 늘어나 쓰기가 싫어서

바로 바꾼것이 써미트를  샀는데  27리터와  45리터 두개 쓰다가 5년차 되면서  그 유명하다던  그레고리 프티드루 80리터 비박장비를 갖구 다닐려고  샀는데

등판을  적은 스몰로  샀는데도  내 등판에 커서 실제로 매 봐도 어깨가 아프기 시작 했다


사놓고 일년에 한두번 쓰고 써미트것 45리터 짜리 배낭 역시  어깨가 아파서 사용하는데

불편해서 남대문에 있는 유명레져에서 아크테릭스 보라 50리터를 산것이 지금까지  잘 사용중이다

가장 내 등판에 잘 맞고  크기도 적당하고 그런데  넘 오래사용해서 그런지  배낭 멜빵에  보플이 다 일어났다..

한번  AS를 맡겼는데 그게 6만원이다..

넘 비싸다 생각이 들었지만  초장기 모델에 배낭이  넘 좋아 비싸게  주고  AS를 맡겼지만 일년도 안되서 다시 찢어져  보플이 다 나오고 말았다

이제 버릴때도 됬는데 써 본데까지  써볼려고 아직까지  꾸역 꾸역 사용중이다


이와 비슷한 배낭이 오스프리 배낭 탈론이다

오스프리는 가격대비 성능도 좋고  막 써도 될 정도인데 당일 배낭을 오스프리것만 사용중인데

한달전에 인수 가면서  지퍼가 터져버려서 결국 AS를 맡겨야 한다는것이다

미자 언니가  아크것 미우라를 사라고 하는데  단종 된것인지 국내에세 판매도 안하지만  등반토 전부 톨 사이즈 즉 라지...ㅜㅜ

가격도 넘 비싸고 결국 결정을 한게 오스프리 쭉 쓸려고  오늘  AS를 맡기고 한달 정도만 다른 사람한테 빌려 쓰기로 했다...


잘 한 선택인지 모르지만 일단  새로 사는것보다 있는것 활용을 하고  추후에  다시 생각하기로 했다...


오스프리  AS 센타

전화 02-903-8912  주소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568-98 지하 1층 AS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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