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퇴근후에 취미활동을 한다는게 그닥 어렵다고 생각을 한적이 없는데
그림 만큼은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들어 가냐에 따라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는것을 최근에 많이 느꼈다..
아직은 일년이 안됬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3시간 가량 연습을 하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매일은 아니지만 작품 전시를 앞두고 좀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 위 두 작품...
초보자라 허접하기 그지 없지만 그래도 그려놓고 보니.. 어쨌든 뿌둣한 마음이 드는것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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