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씨 진우씨 희중씨 나영 설악산 등반이 약속 되어 있었다.. 그런데 못갔다
보통때 같음 마음 한구석 비워두고 다른데 가서 아쉬움을 달래고 올텐데
나보다 더 불행해 하고 있는 병실소녀를 생각하니....ㅋㅋㅋㅋ
그래도 낫지 싶다...
얼른 한달이 지나버렸으면 좋겠다...
바리스타 박노*형이 타는 커피향이 은은해서 좋았던 날..ㅋ
내 신발도 이 보다 덜하지 않아서 새신발을 개비 했는데...ㅋ
요즘 클라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사람 받고 있는 TC-PRO 와 예저네 가장 사랑 받았던 뉴튼..
누가 이몬양으로 사진을 찍었을까..ㅋㅋㅋ
사진- 오세경 안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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