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naver.com/micca/6158
윈도우7에 대해서 아직도 마스터 할게 많은데
ms사에서 윈도우8 출시 했단 기사를 보았습니다
남들 보다 쬐금 컴터를 더 다루는 입장에서 본다면 시기적으로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일단 실험판을 먼저 사용을 했을것인데
윈7부터는 그닥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 하다 xp가 맘에 드니깐...ㅋㅋ
일단 몰래 퍼가는것, 공짜로 빼가는것이 쉬었으니깐...ㅋ (그만큼 내 입장에서 본다면 헛점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하기야 빌 게이츠가 출시 하면서 보안에 더 중점을 두어서 앞으론 복제가 힘들거라고 연설을 했는데 그 말을 비웃기라도 한듯 출시 하루만에 복제판이
용산에서 돌아다닐 정도니 우리나라에서는 정품 사용자는 바보 라는 말이 맞을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와 반대된 입장에서 본다면 보안 때문에 마이크로 소프사에서는 더 획기적인 윈도우7을 원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첨에 윈도우7 실험판이 아닌 실제 업무용을 구해서 사용해 본 결과 과장님이 왜그렇게 윈도우7을 외쳤는지 금방 이해할 정도로
나도 넘 맘에 들었었는데 3년 사용해 보니 점점 어려워진다는게 느껴집니다...
모든게 플래시화 되어 소스를 볼라고 하면 xp랑 확연히 달라서 애 먹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도 템프라리 파일 한번씩 찾아 갈려면 보통 머리 굴려서 잘 안됩니다...
그런데 위에 캡쳐해온 글을 보니 벌써부터 눈 앞이 캄캄 합니다...
왠만 하면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가 않는데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 우리나라 IT 산업 을 보면 완전 뒷걸음질 했다는게 눈에 확 띨 정도입니다...
정보통신 분야를 완전히 찢어 놓았죠..
그동안 허허 하구서 대충 대충 했는데 부지런히 공부 하지 않으면 뒤쳐진다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당장 cmd 공부 다시 해야할 기세...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