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니
조회 수 : 3687
2011.11.08 (0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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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기로 결심했던 때,
배낭을 챙기면 기대감으로 설레였던 적이 은제던가....

산에게  고개 숙인법을 배웠고

등산을 취미로 결심했던 때,
산!!  너에게 이분의일을 하게 된다...ㅋㅋ

등산을 생활로 결심했던 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하던가
'결국 또 가는군아'

 

결국 그것은
내세우기 위한 오만함, 까짓 것 이라는 자만심.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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