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리대길

2-은벽길

3-88볼트길

4-비너스길

5-붉은벽길

6-계단슬랩길

2년전에 선등할 실력이 없는 엘비팀에 모처럼 조대장님이 오셨다  대전팀에서 저길을 선등을 부탁 하기위해서였는데...ㅋㅋㅋ

사실 그때만 해도 두번째 도전이라  후등이라서 그래도 댕겨주면 갈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역시나 마일리지가 부족하면  후등이라 해도  같이 등반자들에게 못난이못난이..민폐도 이런민폐가 아닐정도...ㅋㅋㅋ

그런데 이길을 다녀온 삼칠이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해서 날 경악케 했다...ㅋㅋㅋ

올해도 저길을 가길 위해서는  어떻게든   준비를 해야 하는데...

6.7일 석용형이  대인이랑 동준형 정호형이 다녀왔다...ㅋㅋㅋ

석용형이야 선등이니 ㅡ그렇다 쳐도 동준형  정호형은 나이들어서 무슨 부귀영화를 보려고 저런길을 따라 붙어서 결국 다녀오시더니

한마디...

'내 앞으로 울산바위 울산만 나와도 안간다...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