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5일쯤이면 마감때문에 정신이 살짝 들락 달락 거린다
그런데...
파업 때문에 일이 없어졌다..'봉급쟁이 신세니 일이 없음 당근 반가워야 하겠지만
가뜩이나 현금 확보가 어려운 마당에 파업 이라니...ㅠㅠ
어휴 담달 결재때문에 이래저래 어려움이 커질것을 생각하니 골치거리다..
이알 15기에 조을현이라는 분이 있다
15기엔 광훈형 여포언니 지영씨 지영씨랑 같은 산악회 소속인 진호씨... 등등
선배들 중에 아는분들이 몇몇분 계시지만 같이 자파트너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단연
15기 선배들이다...
동준형 말을 그대로 빌리자면 15기때 부터 졸업식은 거의 주님 파티가 날 정도로
대단 했다고 한다
그 15기의 정신을 자알 이어 받은 기수가 16기와 아마도 21기가 아닌가 싶다..ㅋㅋㅋㅋㅋ
16기가 주님 파티가 날수 있는것은 15기 선배님 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그날 밤을 통째로 새웠다고 한다...ㅋㅋ
16기야 모 15기와 합동모의라 할수 있지만
특히 우리 기수는 말을 할수 없을 정도로...ㅋㅋㅋㅋㅋ
원조 술꾼 회장님을 비롯해 현진 언니랑 세준 샌님은 학생들 텐트 안으로 들어와 같이 따르라 마시자...ㅋㅋㅋ
결국 우리 기수때문에 조우령 샌님이 강력한 제재조치가 내려진 기수가 우리 담 기수였던 22기였던것...ㅋㅋ
지영씨의 그림 솜씨에 16기 넘투형에 대한 일화를 읽고 일주일 내내 웃었다..ㅋㅋㅋ
그런 15기에 자주 가다 보니 당근 몇몇분을 알게 되었는데 그중에 등반력 좋고 매너 좋은
조을현씨도 알게 되었는데...
은 모 산악회에 갔다가 비슷한 이름이 눈에 들어 온다
저위에 사진 주인공인 조을영씨라고 하는데 동생쯤이나 된줄 알았다..ㅋㅋㅋ
그런데 이번 홈피에 본인 사진 없다는 댓글이 올라와 부랴부랴 끼워 넣기 하다 말고
하나 더 작업을 했다...
을영씨 맘에 들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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